270일 만에 새로운 글을 쓴다.
자청이라는 사람의 '역행자'라는 책을 보다가 그의 블로그 글이었다는 글을 보면서 나는 100명 중 99명이 아니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아들 방 책상 위에 놓여있는 랩탑을 들고와서 이곳을 다시 열어본다.
새로운 시작이라고 하기에도, 순리자가 아닌 역행자가 되기 위한 노력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럽지만
다시 한번 글을 써보려고 한다. 정말로 글쓰기의 복리의 힘을 믿으며.
작은 실행을 했다고 해서 1년 안에 당신의 삶이 극적으로 변하지는 않을거다. 하지만 맨 처음 바퀴를 돌리는 최소한의 실행도 없으면 평생 그대로일 뿐이다. 처음 한 번이 어렵다. 이것조차 실행하지 않는 사람이 99퍼센트이기 때문에, 하나만 해봐도 당신은 가장 어려운 첫발을 떼는 것이다. 그리고 상위 1퍼센트의 추진력을 얻게되는 것이다.
- '역행자', 자청 -
1,044이라는 방문자 수
270일 만에 쓰는 새로운 글
기억에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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