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1 (생각) 도깨비(Dokev), 게임 산업의 게임체인저 난 게임을 좋아했지만 소질이 없었다. 위닝도, 스타도, 그래서 재미를 느끼긴 했지만 자주 이기지 못하니 오래 즐기지 못했다. 져도 된다고 게임은 즐기는 거라고 위로했지만. 지는게 반복되는 걸 누가 좋아하겠는가. 그리고 똥고집인지 뭔지 이기기 위한 연습이나, 전략 연구 같은건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게임은 재미로 즐기기 위한 것이니까. 그래서 휴대폰 게임 조차도 거의 하지 않는다. 워낙 유행이 거세지면 조금 발을 담가 보는 정도랄까. 그런데 요건 또 뭔가 구미를 당기네. ㅋㅋㅋ https://youtu.be/FaRbQHlegaM 사실 제일 먼저 보자마자 든 생각은 '콩순이'였다. ㅋㅋㅋ 아이를 키우다보니 캐릭터들의 생김생김이 콩순이를 소환시킨다. 2D 만화영화 세대인 나는 콩순이도, 뽀로로도 처음 접하는 .. 2021. 8. 27. 이전 1 다음